진심과 전심으로 통곡하였던 히스기야에게 15년의 삶을 더 허락하신 것을 생각하며 오늘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한 영혼을 주님께로 데려오려는 간절한 마음을 생각하며 한 영혼을 위해 애통하며 가슴 아파하며 통곡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 동안 그렇지 못하였다면 오늘 말씀처럼 진심으로 애통하며 기도할 때 우리 주님께서는 용서해주십니다.

주님 오늘도 예수님 생각하며 애통하며 기도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슥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온세상을 지으셨으며, 사람안에 심령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과 사람의 심령은 온전하게 창조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스스로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온전하게 창조되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그리고 인간은 깨어진 심령과 죄가운데 있을지라도 다시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통치하시면 창조의 원형이 회복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도 분주함가운데, 세상의 법칙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가 나를 다스려 창조의 기쁨안에 거하게 하소서.

슥 12:1-4

오늘의 본문에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왔을 때, 끝까지 지킬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함께 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으로 보내심으로 인하여 저 자신은 구원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남아 있는 한 죄악의 세력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저 자신을 쓰러뜨리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저 자신을 항상 보호하시고 역사하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영광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 있어 세상에서는 언제나 죄악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회개를 통하여 돌아왔지만 세상에 안에서는 죄악과 늘 싸우며 나아가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며, 언제나 죄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 12:10)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으로부터 얼굴을 돌리고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은혜와 간구하는 심령을 부으신다고 하시는 말씀을 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따르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은 나로 말미암음 아닌 그것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함인것을 묵상합니다.
내가 기쁘게 주님을 찾고 구하며 주님을 닮아가길 원하는 마음 또한 주님께서 주신줄을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게되고 믿게되어 새생명 얻은 것또한 주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은혜의 하나님. 전능하시사 나에게 그 사랑과 기쁨을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오늘도 기쁘게 영광돌리며 주님께로 더가까이 나아가며 주님과 더 친밀히 동행하며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