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투의 우상
성도는 마땅히 하나님께만 경배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이 다른 존재나 우상에게 돌아갈 경우 질투하며 진노하십니다. 에스겔은 주의 영에 이끌려 성전의 제단 문어귀 북쪽에서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을 봅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도 우상을 섬기며 가증한 일을 하면, 하나님은 성소조차 버리십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다해 그분만 섬기십시오.
2. 담무스 우상
세속화와 혼합주의 홍수 속에서 교회는 오직 말씀 위에 바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보여 주신 백성의 갖으한 행위는 모두 성전 안에서 벌어지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태양에게 예배를 드리며 각종 억압과 불의를 행했습니다. 순수한 복음에서 벗어난 종교적 외식은 하나님을 등지는 죄가 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제일 정결해야 할 곳이 가장 더러운 곳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성소를 멀리 떠나시게 되었고 분노로 갚으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배반한 백성에게 남은 것은 하나님의 외면입니다 부르짖을지라도 듣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이런 결과가 우리에게 오지 않도록 정결함을 지키기 원합니다 주님을 진정한 주인님으로 섬기고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마음을 드리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가장 거룩성이 드러나야 할 주의 성전에서 질투의 우상, 담무스, 태양신 등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모습, 그들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아야 할텐데~ 오늘은 멀리도 말고 나를 깊이 들여다 봅니다. "가장 성전다운것이 무엇일까? 성전이 성전다워지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이를 위해 한걸음 더 옮기겠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안에서 우상을 섬기는 것을 가장 가증하게 보십니다. 언약백성일지라도 성전안을 더럽히면 하나님은 성소조차 버리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두려운 말씀입니다. 사역자로서 거룩한 성전이 되어가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을 이루어 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