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22장 1절~5절
-요약-
다윗은 성전을 짓기 위한 강한 비젼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준비한다. 자기 시대에는못짓고, 못보고, 못누릴 영광이지만 하나님께서 세세히 누리실것을 바라보며 또 다른 자기의 분신인 자식 솔로몬이 그 영광에 함께 동참케 될것을 꿈꾸며 감사함으로 그 모든 준비물을 갖추기를 기뻐한다.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비젼을 가지고 그것을 믿음으로 입술로 시인하고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다. 이 모든 것 뒤에는 하나님께서 함께 동역하고 계신다.
-묵상-
[22:1 다윗이 가로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빈부귀천,남녀노소 차별없이 우리 모두를 불러 주셨다. 그리고 다윗과 오르난처럼 나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는 이들에게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공포하시며 그렇게 만들어 가실것을 약속에 말씀으로 주신다.

[22:2 다윗이 명하여 이스라엘 땅에 우거하는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하나님의 전이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 될 사람들은 이 땅에 영원히 살 자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세상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하더라도 이방사람이요 우거하는 자처럼 살면서 자신에 모난 부분을 날마다 주시는 말씀 묵상을 통하여서 잘 다듬어야 한다. 다듬어지지 않은 돌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게 된다.

[22:3 다윗이 또 문짝못과 거멀못에 쓸 철을 한 없이 준비하고 또 심히 많아서 중수를 셀 수 없는 놋을 준비하고]

모난 모든 부분이 이렇게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갈고 다듬어지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준비되어져야 할 것들이 있다.
인생은 끝없는 고난에 연속이다.
이방 땅에서 편하다면 거기는 내집이지 이방 땅이 아닌것이다.편하고자 하면 영원한 죽음에 길이요, 고난 받고자 하면 영원한 생명에 길이 열릴 것이다.
하나님에 말씀은 이 땅에서의 개념과는 항상 반대로 적용하면 맞다는 것을 느낀다.그래서나에 고정 관념이 걸림이 될때가 많다.낮아 지고자 하면 높아지고, 가난하고자 하면 부해지고, 죽어지고자 하면 살게되고...
신앙 여정에 한 없이 준비하고 심히 많아서 중수를 셀 수없이 준비되어야 할것들이 있다하신다.

오늘 말씀에서는 "문짝못과 거멀못에 쓸 철과 놋"이라고 하신다. 성전에서 "문"에 역활은 굉장히 중요하다. 문은 도둑이 침범치 못하는 역활을 함으로 없어서는 안된다. 우리에게 도둑이 무엇이겠는가.
육신에 정욕, 안목에 정욕, 이생에 자랑, 이 악한 사탄 마귀들이 늘 나를 넘어지게 하고자 호시탐탐 틈을 노리고 있다. 그래서 그 틈까지도 막아줄 거멀못도 있어야 한다.
나는 여기서" 문짝못과 거멀못에 쓸 철과 놋"을 "기도와 말씀"이라고 해석하고 싶다. 그렇다면 거멀못은 중보기도와 합심기도가 될것이다.
믿음에 성도들에게 있어 "기도와 말씀"은 한 없이 준비하고 심히 많아서 중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준비되어져야 곳곳마다 문짝을 달고 문빗장을 질러서 성전이 강도에 굴혈이 되지 않게 할수 있음을 확신한다.
오늘날 교회에 덮어 놓고(성경) 믿는 신앙인이 늘어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들을 후탁 성도라고도 한다. 성경책을 일주일 내내 고이 모셔두고 주일날 묻은 먼지를 후~~하고 불고 탁! 털어서 가지고 오는 성도라는 뜻이라한다. 이제는 교회에 스크린을 띄워주니 그 마져도 안하게 되었다.
우리가 진정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면 우리는 하늘에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나에 가까이 있는 남편도 자식도" 뉘집 개가 짖느냐 "식으로 받아들이니 내 열심으로는 안된다.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오직 한 없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고 하신다. 이런 우리에 모습을 다 지켜 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아프실것 같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 연약함을 용서해 주세요. 세상에 종살이 하는것에 모든힘이 소진되어서 늘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그 말씀이 도무지 들려지지 않는 저희들에 연약함입니다.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저희들이지만 일시적이고 황홀한 세상빛에 현혹되어서 정신 못차리는 저희들 입니다. 저희 남편에 또 많은 믿음에 가정 남편들에게 말씀이 그 심령을 뚫고 들어 오셔서
강도에 굴혈로 만들어 버린 성전을 둘러 엎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다윗을 통하여 "이는 여호와 하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신 말씀처럼 자신을 태워서 하나님을 나타 낼 수 있는우리 모든 믿음에 성도들 되기를 간절히원하고 또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