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절은 종들에게 1므나씩 주면서 장사하라고 명하였던 것에 대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불렀음을 말씀합니다.
각각입니다. 단체나 몇 사람을 엮어서가 아니라 분명하게 각각에 대해서 알고자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묻혀 갈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대신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각각의 당사자인 바로 나 자신이 주께서 명하신 그 일에 열매를 맺고서 주께 그 열매를 내어 놓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아주 관대하신 분이십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선 칭찬을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분명하게 질책하시는 분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