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식에 참여 하면서

나는 20년 전에 세례를 받았다.

학습을 받고 세례를 받는 것은 당연히 받는 것으로 만 생각 했다.

그러나 오늘 세례식에 참여 하면서 주님께서 큰 은혜를 내게 부어 주었다.

목사님께서 세례자들의 명단을 호명할 때에는 세례자들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천사들이 기록 하는 것을 보는 것 같았다.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지난날 죄 목 들을 하나씩 하나씩 나열 하는 하나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다.

그동안 나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왔다. 회개 한다고 했지만 진정한 회개가 아니었던 모양이다.

목사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내가 너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세례를 주노라. 선포 할때는 나의 뼈속까지 점여오는 그 무엇인가, 나의 마음을 방망이로 때리는 느낌을 받았다. 쿵쾅 쿵쾅 가슴을 때리며, 솥아지는 눈물을 주체 할수 없음은 무엇일까.

세례자를 대표하여 기도를 할때는 나의 마음은 찢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의 모든 죄를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씩 하나씩 고백 하는 것 같이 내 마음에 스며들어 왔다.

세례자들이 세례를 받는 순간 십자가의 보혈로 나를 깨끗이 씻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세례를 선포하고 난후 세례자를 위하여 기도 하는 시간은 주님이 나에게 큰 목소리로 나에게 말씀 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이제 내가 너에게 의롭다 칭하였으니, 너는 천국의 백성이요 나의 아들이 되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나의 마음에 크게 들려 왔다.

세례식을 하는 동안 성령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서, 머리에 손을 얻고 축복 해주시며, 위로하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며, 다니시는 것 같았다.

항상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구나 생각하니.

이제 것 멀리에만 계시는 줄 알았는데,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우리들을 만지고 계셨군요.

주체 할수 없는 눈물이 났다.

주님 조금만 빨리 저에게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지 이제 주십니까.

주님 ! 주님! 외쳐 보기도 했다.

오후 예배 때 에벤에셀 하나님의 찬양을 부을 때에도 눈물이 하염없이 흘려 내렸다.

이제까지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의 눈물이었다.

세례자들에게 성경책을 증정 할 때는 하나님께서 상금을 주시며 말씀 하시는 같았다.

이것이 내 말이니 내가 말하는 대로 행할 때는 세상을 이길 것이며, 승리하면서 살 것이라. 내 말이 너에게 복에 복을 줄 것이며 지경을 넓게 할 것 이라.

그리고 이제 너는 자유의 몸이 되었노라.

말씀 하시는 것 같았다.

이제까지 세례식에 참여 하였지만 오늘 같은 날은 없었다.

오늘 아침 말씀 묵상 하면서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할 때 기적이 나타나게 하여 주십시오 기도했다.

오늘 분명이 예수님께서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을 나에게 보여주셨다.

살

나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이다.

축복 받은 사람이다.

창세전에 택정하시고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할 때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영적 전투에서 이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소리 높여 크게 외쳐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