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나 사회에서 예배가 필요한가요?
교회에서 일주일에 한 번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신앙생활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교회의 공식 예배 외에  삶 속에서 드리는 예배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살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순간 순간, 주중에 짧은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바쁜 삶 중에서 짧은 시간을 내어서,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라도 말씀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나아가 직장 생활과 학교 생활 가운데 짧은 시간을 내어서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면서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자신이 일하고 있는 그곳을 하나님의 예배의 처소로 만들어야 합니다.

조금더 나아간다면, 학교나 직장에서 1주에 한 번이나, 아니면 매일 QT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로 인하여 QT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한 달에 한 번, 3개월에 한 번, 가끔 목사님을 불러서 직장이나, 학교에서 예배를 드린다면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또한 그곳이 하나님의 예배의 처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