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민수기 28장 1~15절
* 제목 :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예배 중심의 삶

  민수기 28장 말씀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지켜야 할 중요한 할 절기와 그에 따라 행하게 되는 예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본문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인식일, 그리고 초하루에 드려야 할 제물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먼저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 이것은 상번제로 매일 아침과 저녁에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씩을 드리고, 고운 가루 에바 십분의 일을 먼저 빻아낸 기름의 또한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려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리고, 이로써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로 드립니다.

  두 번째 안식일에는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립니다.

  세 번째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로 번제를 드리되,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십 분의 삶에 기름 섞은 소제와 숫양 한 마리에 고운 가루 십 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리고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십 분의 일에 기름 섞은 소제로 드리고, 전제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으로, 숫양 한 마리에 삼분의 일 힌으로,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으로, 그리고 또 한 가지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여호와 하나님께 드립니다.

  일정 기간 가장 첫 번째 시간을 하나님께 모든 것들을 준비하여 드릴 때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치라.” 이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 정한 시기에 하나님께 바치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로 엎드리는 상번제와 안식일의 내용과 초하루 절기를 지키는 말씀은 미리 준비해서 드리는 정성 또한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