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kbs에서 실시한 감동대상에 故 이태석 신부가 수상 하였습니다.

그리고 10시부터 故 이태석 신부에 대한 kbs스페셜 방송을 보며

주체 할 수없는 눈물을 흘리며 부끄러워 하였습니다.

신부라서가 아니라, 진정한 예수의 사랑을 몸으로 살아가던

이태석 신부의 모습에서 감동과 감사를 체험 하였기 때문 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노래친구들께서도

기회되시면 "울지마 톤즈"를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의 모습을 닮은,

진정한 에수님의 모습을 보는 감동이 다가 올 것입니다.

맨 아래 부분에 있는 소스를 클릭하시어

kbs에서 방송된 60분짜리 다큐멘터리를 보시면서

함께 감동하시길...



울지마, 톤즈 / 故 이태석 신부





머나먼 아프리카 수단에서 사랑을 베푼

故이태석 신부의

가슴 벅찬 감동의 동영상...

이태석 신부님은 1987년 인제대 의대를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친 후

광주 가톨릭대를 거쳐 살레시오회에 입회했으며, 2001년 사제품을 받자마자

수단으로 파견돼 2008년 11월까지 8년여간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수단 남부 톤즈 마을 사람들을 위해

12개 병실을 갖춘 병원을 짓고 홍역과 결핵, 한센병 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진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태석 신부님은 지난해 말 귀국한 뒤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시고

1월 14일(목) 오전 5시 35분에

하나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셨습니다.

이태석 세례자요한 신부님,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아멘.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료와 교육활동을 펼치시어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우던

이태석 세례자 요한 신부님(만 48세)께서

1월 14일(목) 오전 5시 35분 서울 성모병원에서 선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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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kbs 스페셜 (60분 소요)

아래 소스 클릭!!

mms://221.139.14.112/video/20100411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울지마, 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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