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가 내년이면 창립 60주년이 됩니다마는 그동안의 담임으로 모신 여러 목사님이 계셨고 이제는 공동의회에서 새로운 목사님의 위임이 통과되어 새역사를 창조해 가는 기대에 부풀어있다고 보여집니다.

과거의 전통도 많이 계승발전해가야하겠지만 잘못된 묵은 때나 관행들을 과감히 씻겨내는 작업도 필요하리라 여겨지기에 엉뚱한 곳에 정열을
10. 솔로몬이 이렇게 구하자 주께서 기뻐하셨습니다.
11.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것을 구했구나. 너 자신을 위해 장수나 재산을 구하지 않고 네 원수들의 목숨도 구하지 않고 판결할 때 필요한 분별의 지혜를 구했으니
12. 내가 네가 구한 대로

세상사람들은 보통 지혜가 지식과 비슷하게 생각하여 머리가 좋은 사람은 지혜로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배가운데 깨닫는 것은 진정한 지혜란 듣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는 성경에서 망한다고 하였지요. 잘 듣는 사람이 가장 기본적인 원리 속에서 지혜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