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탁성도님 신앙이력
대대로 내려오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고
조상 중에는 점치는 사람도있고 점술가도 있고
불교에 빠져 있는 사람도 있었다
내 부모 형제는 한사람 한사람 세상을 떠났다
집안 사람들은 미국으로 일본으로 이민을 떠났다
사귀던 아가씨도 내곁을 떠났다
이제는 오직 내 한 사람만 남았다
한때는 수억을 가지고 경마장으로 유흥가로 잘 나갈때는 친구도 많았는데
내가 사업이 부도나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니
모두가 내곁을 떠났다
이제는 정말 주님만이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게 되었다
이제는 오직 주님만이 내곁에 계신다
대구신광교회에서 믿음생활 하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릴때 뒷집 누나 따라 교회에 다녔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실패 실패 끝에자살을 4번이나 시도 했는데도 그때마다 하나님이 간섭해 주셨습니다
1,농약~농약이 물로 변해 주셨다
2,연탄가스~아주 좁은방에 창문도 없는 방인데 연탄4장을 피웠는데도 괜찮았다
3,수면제~60알 먹었는데도 죽지 않았다
4,나무에 대못을 박아 목을 메어 자살시도 못이 빠지는 바람에 실패
전에는 사람 눈치보고 믿음생활 했는데 이제는 전혀 안본다
이제는 눈치는 오직 주님 눈치만 보게 되었습니다
식당에서 봉사하면서 감사를 느낍니다
지금은 노가다를 하면서 삽니다
식사는 대구역 쪽에 100원 주면 해결이 됩니다
일하러 갈때는 주님 일하러 갑니다
오면 일하고 왔습니다
주님 오늘은 몸이 아프네요
오늘은 마음이 많이 상하네요
일일이 주님께 고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행복이요
감사라는 것이 느껴 집니다
2010년01월01일 관리실에서 점심시간에 은혜를 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