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새가족 섬김이 사역이란?
* 새가족 섬기기 사역이란?
1. 새가족 정착사역이다.
2. 중보사역이다. (사울을 기존교인과 연결시킨 사역)
3. 변화와 만남(새가족 섬김이 사역은 조직화된 프로그램이라기 보단 신앙안에서의 변화와 만남이다.)
새가족을 만나러가는 내가 변화되어야 한다.
4. 새가족 섬김이의 변화의 초점(새가족뿐 아니라새가족 섬김이의 변화에 초점)
5. 새가족 섬김이 학교는 새가족을 교육하고 훈련하는데 있지 않고
새로 들어온 사람이 새가족 섬김이를 만남으로 짧은 시일안에 교회와 친숙하도록 하는데목적을 둔다.
새로 들어온 사람이 교육을 통해서 신앙이 자라도록 하는데 있지 않고 교회에 정착시키는데 있다.
6. 사울을 인도한 바나바는 가르치는 자가 아니고 안내자였다.(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안내하는 것이다)
정착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자꾸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지혜로운 방법이 아니다.
처음 한 달 안에는 정착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과 사람들을 소개하는 것이 좋다.
7. 평신도 중심의 사역과 부흥이다.
8. 교회 중심의 사역과 부흥이다.
새가족 섬김이 사역은4주간 진행된다. (3주는 1:1 사역하고 4주째는 새가족반에 데려온다.)
정착사역
정착사역이 필요한 이유는 세상에서 공부 좋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막 등록한 사람에게 공부하면서 양육받자고 하면 다 도망간다.
그러므로 새가족은 교회 안에 사람들을 3-6명 정도 알게 해야 정착이 이루어진다.
처음 교회 오면 모든 것이 생소하고 이방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착에 비중을 두어 새가족 섬김이를 붙여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사울의 회심 후 사울이 교회 역사에 등장하게 된 것은 바나바(새가족 섬김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메섹에서 아나니아가 있었고, 예루살렘에 등장한 것은 바나바가 있었기 때문이다.

1. 교회를 세우는 영광스러운 사역자 새가족 섬김이
엡4:11-16
(엡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엡 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엡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새가족 섬김이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포커스는 섬김이다.
섬길려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섬기도록 한다.
이것은 가르치는 사역이 아니라, 안내하는 사역이다.
1) 우리는 각 지체이며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다.
2) 몸의 마디로서의 역할이 필요하며 그것은 곧 몸을 온전케 하는 일이다.
마디는 몸 전체를 지탱해주는 인대이다.
다른 지체들을 떠 받들어주는 역할이다.
3) 새가족 섬김이는 교회를 온전히 세우는 사역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종이 되어야 한다.
4) 새가족 섬김이 사역은 새가족을 교회의한 가족이되게 정착시키는 사역이다.
매주 3사람씩 소개해 줌으로 정착을 돕는다.
3주 동안 한다.
주중에 1회 식사를 한다.
주일에는 가능한 같이 다닌다. 교회에 오기 전부터 만나서 같이 온다.
교회 안에서 사람을 소개한다.
장로님들과 중직자들부터 하루에 3명 정도씩 인사하고 차를 마신다. 자리를 마련한다.
5) 새가족 섬김이 사역은 전도와 양육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이다.(중요하다)
핵심이다.
정착을 잘하면 양육도 잘 받는다.
전도된 사람은 연결고리가 있어야 양육으로 간다.
이것은 바로 정착사역이다.
* 정착이 잘 되야 양육이 잘 된다.

2. 새가족 섬김이 사역은 성장의 기회이다.
1) 나보다 영적으로 어린 자를 돕는 일이다.
2) 섬김으로영적 성장이일어난다.
새로운 책보다 새로운 만남이 큰 성장이 일어난다.
그리스도의 최고 축복은 영적 성장이다.
새로운 책을 읽는것보다 새로운 만남이 더 큰 영향을 준다.
실제적으로 섬기면서 성장이 일어난다.
3) 새가족 섬김이는 새가족이 가족이 되도록 돕는 아주 중요한 자이다.
새가족 섬김이는 교회의 첫 인상이다. 첫인상은 두번 주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처음 방문을 오게 되면 방문자 카드를 작성한다.
새가족등록카드가 아니다. 4주 새가족반을 마칠 때 등록카드를 작성하게 한다.
새가족 등록카드를제출하고 새가족이 된다.
구역가족이 되게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한다.
구역가족 모임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호감을 가지도록 해야한다.
구역가족이 되게 한다.
구역가족에 들어오도록 동기부여를 한다.
새가족반을 수료해야 새가족이 된다. 구역가족이 되면 삶의 놀라운 축복들을 누린다.
4) 새가족 섬김이는 한발 앞서가는 안내자이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므로 많은 성경적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므로 새가족반을 수료한 자들은 새가족 섬김이를 할 수 있다.

3. 새가족 섬김이 성경적 모델인 바나바
1) 위로의 사람.
본명은 요셉이다.
행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 (번역하면 권위자) 라 하니
위로하고 칭찬하는 사람이다.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이다. (행 4:36), 위로하고 칭찬하는 사람. 핍박과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때에 주를 믿는 자들을 위로하고 칭찬했다.(초대교회)
2) 착한 사람.
새가족 사역은 칭찬사역이다.
"개나리꽃을 보는 순간에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너가 개나리꽃같이 아름답다는 뜻이다.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착하다"는 표현은 선한 마음을 가졌다는 뜻이다.
성경에 유일하게 여기에 바나바에게 쓰였다.
*착한 사람이란?
1. 착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2. 마음에 선을 쌓아야 한다
3. 선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3) 중보자다.
행9: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의 중보자였다.
바나바가 사울을 사도들에게 소개했다.
4) 긍정적인 사람(중요하다)
(행 9:26)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행 9:27)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판단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긍정적인 눈으로 본다.
절대믿음 절대긍정이다.
바나바는 긍정적인 눈으로 본다.
새가족 섬김이는 정말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어야 한다.
5) 행동하는 사람
(행 9:27)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마음에 느끼는 것을 행동으로 바로 옮겨 열매를 맺는 사람이다.
바나바가 바울을 데리고 다니면서 소개한다.
새가족 행복 안내서(교회소개 안내서)4장. 한 주에 한 장씩 준다.
한 주에 한 장씩 주니까 기대하게 한다. -중요하다.
6)인정받는사람
행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 (번역하면 권위자) 라 하니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주의종, 교회, 주위사람, 이웃)
특히 사도들로부터 인정받았다. 담임목사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 교회, 이웃으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
7) 동역하는 사람
(행 11:25)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행 11:26)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혼자 독점하지 않고 언제나 함께 나눔
*동역자는
1. 사람을 보는 눈
2. 때를 분별하는 지각
3. 자기를 희생할 줄 알며
4. 일을 나눌줄 안다.
5. 동역자를 용납한다.
바나바는 8년 전에 헤어진 무명의 사람 사울을 다소까지 찾아가서 데려와 안디옥 교회에서 동역한다.
안디옥에서 다소는 굉장히 먼 거리이다.
4. 새가족 섬김이 사역으로 상호책임을 배운다.
"구역가족"이라고 부른다.
가족이 되는 훈련이 들어간다.
1) 가족은 서로를책임진다.
갓 태어난 새가족을 책임져야 한다.
1주일에 한번 만나는 것이 아니라 새가족반을 수료할 때까지 책임져야 한다.
가족은 서로를 책임진다는 것이다.
구역그룹은 구역가족이다. 갓 태어난 사람을 책임진다. 책임감이 있을 때 관계가 이루어진다.
2) 개인적인 만남은 서로를 알게 되는 출발이다.
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첫만남에서 상대방이 불편해하지 않는 편안한 질문을 해야 한다.
상대방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말라.
어느 교회에서 왔는지 묻지 말라.
그 교회에 대해서 말하기를 원치 않는다.
3) 새가족이 정착하도록 돕는 것이 책임지는 것이다.
4) 책임은 헌신을 필요로 한다.
시간과 물질을 드려야 한다.->가족이므로, 그러나 무조건 대신해준다는 의미는 아니다.
5) 책임과 헌신이 개인, 구역, 교회의성장을가져온다.
뒷문을 막아야 성장한다.
적용 : 이번 과의 가르침에서 새롭게 깨달은 것 중 개인적으로 적용하여 실천하고자 하는 것을 기록한 후 서로 나누어 보자. (5분).
기도 : 교회를 세우는 영광스러운 새가족 섬김이가 되도록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하자.